“손흥민, 브라질 라커룸 미소짓고 함께 사진까지” 이유는?

스페인 ‘마르카’가 8일 손흥민 논란의 영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냈다.

해당 영상에서 손흥민은 브라질 대표팀의 라커룸에서 함께 웃으며 대화하고 사진찍고 포옹하는 장면등이 담겨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같이 뛰고 있는 히샬리송과 대화를 나누며 네이마르와도 포옹하는 장면이 있는데 브라질에 1-4로 대패를 한 손흥민이 브라질 라커룸에서 농담하며 상대선수들을 축하해주는 모습에 SNS에 일부 팬들은 손흥민을 비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곧 오해로 밝혀졌다. 영상속에 손흥민은 브라질 라커룸에 찾아간것은 맞지만 실제로 이 영상이 찍힌 날은 이번 월드컵이 아닌 지난 6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 이후의 장면이었다.

‘마르카’는 “이 영상은 실제 지난 6월 친선전 이후 포착된 것이다”며 “손흥민은 브라질 선수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유럽에서 활약하며 친분을 쌓았다. 손흥민은 친선전에서 패배를 했지만 브라질 친구들을 축하해줄 권리가 있었다”고 밝혔다.